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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3월 5일 석사 2학기가 개강했고,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대면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 토요일이라 캠퍼스는 한산했지만, 줌으로만 보던 동기들을 직접 만나 대학원 생활을 실감했다.
- 수업 중 졸업 논문 외 학술지 논문 등재가 어렵지 않다는 교수님 말씀에 1학기 1논문에 도전할 의욕이 생겼다.
3월 5일자로 석사 2학기가 개강했습니다.
코로나가 20만이 넘은 상황에서, 정부의 지침이 대면수업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던데...?
이미 집에서 듣는 편안함에 중독된 학생 vs 대면을 하라는 학교.. 첫날이라 그런지 대면을 하는 교수님, 비대면을 하는 교수님이 있어서 정리가 하나도 안되는 느낌...?
그래서 드디어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캠퍼스는 휑~~~ 줌에서만 보던 동기분들도 보니 이제야 대학원에 입학한 기분!
수업 시작전, 간단하게 밥을 먹고 2교시, 3교시를 학교에서 수강했습니다.
확실히 대학가라 그런지 밥값은 저렴했습니다.
이번 학기에 졸업영어시험이 있다고 신청하라고 하는데.. 벌써 졸업 시험...?
보통 5학기인데 4학기라 그런지 뭔가 굉장히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이네요.
그나저나 오늘 강의 도중 교수님께서 졸업논문 이외에 학술지에 논문 등재하는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하시던데.. 1학기 1논문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