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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오다이바 원데이패스를 이용하여 레인보우 브릿지, 자유의 여신상, 세가 조이플러스 등을 관광하였습니다.
- 특히 세가 조이플러스에서는 이니셜 D, 트랜스포머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겼고, 실내 고속열차도 경험했습니다.
- 점심은 오다이바 다이버센터에 있는 쿠시야 모노가타리에서 직접 튀김을 튀겨 먹을 수 있는 튀김 부페를 즐겼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장 처음 방문했던, 오다이바 지역에 대해서 설명할게요!
저는 오다이바 원데이패스를 구매했습니다.
오다이바 원데이 패스는 820엔으로 기억하는데, 오다이바선 정거장들은 지상선으로
전철내에서도 아름다운 바다를 건널 수 있고, 경치도 좋기 때문에 원데이패스로 갈 수 있는 관광지는
모두 둘러보는게 좋답니다!
특이한 점은, 맨 앞쪽이 이렇게 생겼네요!
기관사석은 아니고, 일반석인데 이것 또한 명당이라고하네요.
오다이바역에서 내리면 바로 레인보우 브릿지와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답니다.
생각보다 크진 않았지만, 워낙 주변 경치가 좋았기 때문에, 필수 포토존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많은 중국인분들이 바로 앞에서 사진을 찍고, 또 찍어달라고 중국말로...ㅎㅎㅎ
바로 뒤쪽의 레인보우 브릿지입니다.
보통 아경으로 많이들 오시지만, 날씨가 좋은날에는 또 색다른 느낌으로
관광이 가능하답니다 :D
바로 앞에는 한강공원처럼 공원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운동이나 휴식을 취하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오다이바 레인보우브릿지 근처에 위치한 세가 조이플러스.
기본 입장료로 입장하고, 일반 오락기계와 어트랙션들을 따로 결재해서 체험할 수도 있고,
3,900엔에 자유이용권을 이용해서 전체 어트랙션을 체험할 수도 있답니다.
저는 평일이기 때문에, 대기사람이 거의 없을 것 같아서 자유이용권 구입!
제일 신나게 탔던 이니셜 D.
일반 오락실의 이니셜 D와 게임내용은 같지만, 드리프트 방향대로 차체가 움직인답니다.
같은 게임이지만, 좀 더 짜릿하게!
빙글빙글 돌던 트랜스포머 @_@.
전체적으로 아쉬운 느낌의 4D 체험도 있었고, 애니메이션 내용대로 체험하는 것들도 있었는데,
일본어가 안되는 관계로...
대 부분의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은 다 탄 것 같네요.
놀라웠던건 짧지만, 실내에 고속열차가 있다는 점...?
그리고, 점심으로 오다이바 다이버센터에 있는 쿠시야 모노가타리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튀김부페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직접 튀김을 튀겨먹을 수 있다는 점..?
고기 종류와, 야채 종류등 다양한 종류의 채소, 고기를 직접 튀겨먹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디저트 메뉴들도 있답니다.
사실 튀김만 먹다보니 약간 느끼해서 맥주생각이 간절했지만..
대낮부터 취해서 다닐 수 없으므로 패스...ㅎㅎ
1인당 요금은 1,500엔(세금비포함)이며, 콜라등 음료는 따로 200엔의 요금이 붙습니다.
커피 등의 기본 음료는 기본적으로 제공이 된답니다 :D
이렇게 첫 날 일정인 오다이바에서의 관광이 끝났습니다.
시원한 경치와 조이플러스에서의 짜릿한 경험을 더하면
나름 만족스러운 관광이었습니다 :D
저비용 일본여행! 남은 일정도 기대해주세요!